재미있는 영화 추천 디파티드

디파티드는 2006년 개봉한 영화 입니다. 영화의 내용은 경찰이 한 범죄 조직에 잠입해서, 일망타진을 하기 위한 것이 주요 스토리 입니다.

출처 : 다음영화

리메이크

영화의 전개는 시종일관 탄탄하고 긴장감이 넘칩니다. 사실 디파티드는 유덕화, 양조위 주연의 무간도를 리메이크한 영화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재미가 보장이 됩니다. 원작 무간도의 내용을 미국의 설정에 맞게 변경한 것을 제외하면, 아주 잘 리메이크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경찰이 잠입을 한다는 내용을 다소 뻔할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은 시선을 뗄 수 없을 만큼 재미가 있습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출처 : 다음영화

명작

명 감독으로 평가받는 마틴 스콜세지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아주 훌륭합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맷 데이먼, 잭 니콜슨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 합니다.

 

이렇게 유명 배우들이 많이 나오면 어수선할 수도 있는데 굉장히 잘 정리된 느낌이 있습니다. 배우 한명 한명의 연기와 특징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영화 입니다.

 

오션스11, 마블 시리즈의 경우에도 인기있는 많은 배우들이 나오지만 다소 어수선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런 점을 생각하면 디파티드는 웰 메이드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맷 데이먼, 출처 : 다음영화

수상

실제로 디파티드는 아카데미에서 많은 상을 수상 했습니다.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이 높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작품으로 평가받는 영화인데 흥행에도 대 성공을 합니다. 영화의 완성도와 흥행을 동시에 잡은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파티드는 자연스럽게 원작 무간도와 한국 영화 신세계와 비교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재미는 무간도가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디파티드, 출처 : 다음영화

비교

아무래도 원작이라서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디파티드는 무간도라는 명작의 리메이크 작품이라서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재미가 있습니다. 두 작품을 미리 감상했다면 신세계는 다소 재미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2006년에 개봉한 영화이기 때문에 색다른 매력도 있습니다. 아주 옛날도 아니라서 화질도 괜찮고 시대적인 배경을 이해하기도 좋습니다.

 

약간 다른 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고 커다란 구형 휴대폰을 사용하는 장면 등에서 추억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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