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일상과 꾸미지 않은 솔직한 삶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제목 그대로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걸어서, 사는 곳에 찾아가서 구경하는 내용입니다. 내용 거리에 있는 평범한 시민들에게 지금 뭘 하고 있냐고 먼저 물어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보통 일을 끝나고 집에 가거나 친구를 만나러 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게 일상적인 얘기를 주고 받다가 PD가 갑자기 "집에 따라가도 될까요?"라고 묻습니다. 사람들의 반응은 "에??"하면서 놀라는 사람이 가장 많습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본적 있다고 신기해 합니다. 아마 일본내에서도 인기가 있는 예능으로 추측됩니다. 당연히 부담스럽다면서 거절을 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성공할 때 까지 계속 돌아다닙니다. 생각보다 성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
네덜란드는 서유럽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국가입니다. 인구가 1700만명 정도로 유럽 국가들중에서는 많은 편입니다. 따라서 큰 국가라고 오해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소개 평균키는 남자 181cm, 여자 170cm로 알려져 있습니다. 90년대 이후에 출생한 사람들로 한정하면 훨씬 큽니다. 그 이전 세대의 경우에는 경제 불황으로 잘 먹지 못해서 생각보다 작은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현재 기준으로 35세 이하의 사람들은 키가 아주 큽니다. 젊은 세대 기준으로 통계를 낸다면 최소 5cm 이상은 클 것 입니다. 직접 가본다면 확실히 체감을 할 수 있습니다. 벨기에, 독일과 인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독일의 영향을 훨씬 많이 받았습니다. 인종적으로도 유사성이 많고 문화적으로 공통점이 있습니다. 일단 절약하는 습관이 ..
미국은 국토가 넓은 만큼 다채로운 문화가 있습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문화는 아니지만 알면 흥미로운 몇 가지 사실을 소개해 드립니다. 아미시 먼저 아미시입니다. 1700년 이후에 독일과 스위스에서 박해를 피해서 미국으로 이주한 사람들입니다. 백년 정도 전에 영국의 청교도들이 먼저 박해를 피해서 미국에 정착을 했습니다. 그 당시 미국은 미지의 세계로 유럽에서 차별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거주를 했습니다. 그 후손들이 미국에 많이 살고 있습니다. 다른 집단과 달리 아미시는 독특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옛날의 전통적인 삶의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오토바이, 비행기 같은 첨단 이동수단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주로 마차에 말을 연결해서 말을 타고 다닙니다. 철저하게 그들만의 규칙을 지..
역사적으로 관련이 많고 공통점이 많은 미국과 영국입니다. 하지만 차이점도 아주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두 국가의 차이를 소개해 드립니다. 소개 아주 간단한 것으로 영국에서는 티타임을 많이 갖습니다. 즉 홍차, 녹차 등 다양한 종류의 차를 즐기는 문화가 있습니다. 반면 미국에서는 차를 먹는 문화가 딱히 없습니다. 건강을 위해 간혹 마시는 사람도 있지만 대중적인 문화는 아닙니다. 또한 디테일한 차이점도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따듯한 물 한컵이 필요한 상황에서 입니다. 영국에서는 한국과 똑같이 주전자에 물을 넣고 가스레인지나 인덕션 등에 끓입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이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바로 전자레인지에 물을 넣고 데웁니다. 이런 간단한 것을 통해서도 두 문화의 차이점을 쉽게 알 수 있습..
외국 사람들의 이름은 한국 사람들보다 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풀네임으로 하면 이름이 아주 길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일반적인 2가지가 있습니다. '본인의 이름 + 미들 네임 + 아버지쪽 이름'(한국의 김, 이, 박)을 쓰거나 '본인의 이름 + 아버지쪽 이름 + 어머니쪽 이름(마찬가지로 한국으로 치면 김, 이, 박)'을 씁니다. 기본적으로 풀네임이 3음절이 됩니다. 한국은 이름을 다 합쳐도 보통 한음절로 부를 수 있는 것과 비교하면 아주 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축구의 황제 메시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리오넬 안드레스 메시 쿠치티니 입니다. 여기서 모두가 알듯이 리오넬은 이름입니다. 안드레스는 미들네임입니다. 미들네임의 경우에는 가문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그냥 개인..
해외에서 거주하는 것을 버킷리스트로 갖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워킹홀리데이를 통해서 해외로 많이 나갑니다. 다른 것과 비교하면 발급이 비교적 간단하기 때문입니다. 서류 워킹홀리데이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각 국가별로 요구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됩니다. 이것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해당 국가 대사관 홈페이지에 상세하게 나왔습니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그대로 준비해서 가면 됩니다.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다면 워킹홀리데이를 쉽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언어 하지만 이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그 나라의 언어를 미리 배우는 것 입니다. 그 나라에 도착해서 언어를 배운다면 많이 힘들 수 있습니다. 최소 초보 수준은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중급 정도 공부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중..
올리버쌤 영어 공부 올리버쌤의 본명은 올리버 샨 그랜트 입니다. 2015년 처음 유튜브 동영상을 업로드한 이후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영어를 배웠으면 주입식 교육에 의해서 실제 생활에서는 영어를 잘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 영어 시험을 풀기 위해서 배우는 표현이나 단어는 원어민이 듣기에는 어색한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는 진짜 영어를 배우고 싶으면 올리버쌤을 추천합니다. 올리버쌤에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유튜브, 책, 어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유튜브는 올리버쌤을 검색하면 됩니다. 200만 구독자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은 Cake 이라는 앱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책은 정가로 만오천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
독일어를 생각하면 강한 발음과 배우기 어렵다는 인식이 강합니다. 사실 발음은 다른 외국어를 배울 때와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입니다. 초보 레벨에서는 생각보다 배우기 쉽습니다. 독일어의 어려운 부분은 문법입니다. 동사의 변화가 시제 별로 많습니다. 흔히 스페인어가 영어보다 시제 별로 동사의 변화가 많기 때문에 배우기 까다롭다고 합니다. 독일어는 스페인어보다 동사의 변화가 더 많습니다. 문법적인 부분에서 배우는데 아주 어려운 언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차근 차근 배운다면 독일어를 잘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독일어 초보자를 위한 꿀팁을 소개합니다. 바로 독일어 강의를 하는 유튜버 막스 입니다. 막스는 독일 사람으로 유튜브에 독일어 강의를 올리고 있습니다. 독일어 알파벳부터 중급 레벨까지 영상을 차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