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Suits) 재미있는 미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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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드라마

파라구아스 2022. 10. 7. 13:03

슈츠(Suits)는 변호사를 주제로 한 미국 드라마 입니다. 주인공은 마이클 로스와 하비 스펙터 입니다. 일반적인 변호사들의 업무를 다루고 있지만 느껴지는 재미는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우선 하비 스펙터라는 캐릭터가 매력적 입니다. 특유의 자신감과 말빨로 드라마를 보는 내내 재미를 선사 합니다. 마이클 로스는 여러가지 사건에 휘말리며 드라마의 재미를 더합니다.

미드 슈츠(Suits)의 내용, 출연 배우, 재미있는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시즌1 1화에서 시작은 굉장히 창의적 입니다. 마이클 로스는 어떤 사건에 휘말리며 경찰에 쫓기던중 한 면접장에 도착 합니다. 그곳에는 하비 스펙터가 신입 변호사를 뽑기위해서 면접을 보고 있었습니다.

하비 스펙터는 마이클 로스의 천재성을 알아 보고 신입 변호사를 제안 합니다. 하비 스펙터가 일하는 변호사 사무실은 하버드 출신만 뽑는 전통이 있습니다. 하지만 마이클 로스는 대학교를 자퇴한 인물 입니다.

하버드 출신이 아니라는 것을 들키면 변호사 사무실에서 해고가 될 수 있습니다. 마이클 로스와 하비 스펙터의 아슬아슬한 줄타기같은 에피소드가 시작 합니다.

하비 스펙터와 마이클 로스는 이 것을 어떻게 극복 할까요? 자세한 내용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서 생략합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력이 좋은 드라마를 찾고 있다면 미국 드라마 슈츠(Suits)를 추천합니다.

주인공 하비 스펙터는 가브리엘 막트가 연기 했습니다. 전형적인 미남 배우 입니다. 하비 스펙터라는 역할을 정말 잘 소화해내며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 다른 주인공 마이클 로스는 패트릭 J. 애덤스가 연기 했습니다. 마이클 로스라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하며 역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슈츠(Suits)의 팬들은 하비 스펙터와 마이클 로스의 티격태격하며 같이 일하는 모습에 많은 매력을 느꼈습니다. 패트릭 J. 애덤스가 시즌7을 끝으로 하차하며 많은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슈츠(Suits)는 시즌9까지 방영 되었습니다. 솔직히 슈츠(Suits)를 시즌7까지만 본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시즌7까지는 압도적인 재미가 있습니다.

흥미로운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메건 마클 입니다. 메건 마클은 슈츠(Suits)에서 레이첼 제인 역할을 맡았습니다. 슈츠(Suits)에서 비중이 높은 인물입니다.

메건 마클은 영국 왕실의 해리 왕자와 결혼을 합니다. 따라서 현재 공식 호칭은 서식스 공장부인 메건 입니다. 해리 왕자와 결혼으로 메건 마클도 시즌7까지만 연기를 합니다. 비중이 높은 두 인물의 이탈로 시즌8부터는 흥미가 떨어지는 요소가 많았습니다.

이외에도 루이스 리트 역할을 맡은 릭 호프먼, 도나 역할을 맡은 세라 래퍼티도 인기가 많습니다. 많은 시즌이 제작되고 변호사라는 특징 덕분에 많은 배우들이 출연 합니다.

슈츠(Suits)를 계속 시청하다 보면 다른 드라마, 영화에서 봤던 배우들을 볼 수 있어서 그것도 재미가 있습니다.

슈츠(Suits)는 한국, 미국, 일본에서 모두 제작된 드라마 입니다. 미국에서 제작된 슈츠(Suits)가 원작이고 한국에서 2018년에 리메이크로 제작 되었습니다. 일본에서는 2020년 제작 되었습니다.

똑같은 케이스는 한국 드라마 굿 닥터가 있습니다. 굿 닥터는 한국이 원작 입니다. 이후 미국에서 리메이크 되고 일본에서도 제작 되었습니다.

슈츠(Suits), 굿 닥터는 한국과 일본에서는 시즌1로 종영 되었습니다. 반면 미국에서는 슈츠(Suits)는 시즌 9까지, 굿 닥터는 시즌6이 방영하고 있습니다.

굿 닥터가 몇 시즌까지 방영을 계속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드라마가 인기가 있으면 시즌제로 계속 진행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팬들의 입장에서는 아주 큰 장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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